군위군 보건소, ‘통합 건강 증진 홍보관’ 운영

김덕용 2023. 10. 23.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21일 '2023년 전국가족걷기대회' 행사에 맞춰 '통합 건강 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홍보관은 금연, 영양, 심뇌혈관 예방관리 사업 등 건강증진에 관한 내용으로 운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홍보관 운영관은 군위군 보건소가 주민 건강요구에 발맞춰 적극 행정으로 추진한 또 하나의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21일 '2023년 전국가족걷기대회' 행사에 맞춰 '통합 건강 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홍보관 앞에서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홍보관은 금연, 영양, 심뇌혈관 예방관리 사업 등 건강증진에 관한 내용으로 운영했다. 보건소 업무 가운데 정신, 치매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홍보관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설 뿐 아니라 주민들의 보건소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켜 줄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홍보관 운영관은 군위군 보건소가 주민 건강요구에 발맞춰 적극 행정으로 추진한 또 하나의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