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노조, 소외계층 위해 성금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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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노동조합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23일 광주은행 노조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제13회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호프데이를 열고, 기부식을 함께 진행했다.
광주은행은 올해 1월에도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8000만원을 기부했다.
노조는 이용금액의 최대 0.5%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에 기부하는 사랑카드 등 여러 사업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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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은행 노동조합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23일 광주은행 노조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제13회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호프데이를 열고, 기부식을 함께 진행했다.
광주은행은 올해 1월에도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8000만원을 기부했다.
노조는 이용금액의 최대 0.5%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에 기부하는 사랑카드 등 여러 사업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박만 노조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진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이라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획기적인 사회공헌 신규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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