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적설 보도했던 '공신력 최강' 스페인 기자 "2023 발롱도르 수상자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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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기자가 리오넬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지난 22일(한국 시간) 스페인 '렐레보'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발롱도르 발표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10월 30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우승자가 발표된다. 소식통에 의하면 메시가 수상한다"라고 보도했다.
2023 발롱도르 수상자가 메시라는 이야기였다.
자연스럽게 메시의 8번째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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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기자가 리오넬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지난 22일(한국 시간) 스페인 ‘렐레보’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발롱도르 발표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10월 30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우승자가 발표된다. 소식통에 의하면 메시가 수상한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의 발롱도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한국 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를 시작으로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 여러 외신의 보도가 쏟아졌다. 2023 발롱도르 수상자가 메시라는 이야기였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16강 토너먼트부터 8강, 4강 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더니 결승전에선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당연히 월드컵 MVP에게 주어지는 골든볼도 메시가 가져갔다.
미국 인터마이애미로 향한 뒤에도 활약이 이어졌다. 메시는 14경기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메시가 오고 팀이 완전히 바뀌었다. 하위권을 전전하던 마이애미는 2023 리그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대회 MVP와 득점왕을 독식했다.
자연스럽게 메시의 8번째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달 축구 매체 ‘골닷컴’은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업데이트했다. 매체는 “메시는 2022/23시즌 후반기에 경기력이 하락했으나 상징적인 월드컵 우승으로 발롱도르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다. 인터 마이애미 이적 후에도 메시는 여전히 막을 수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메시의 수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9일(한국 시간) 발롱도르 공식 SNS는 발롱도르 트로피가 제작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해당 영상과 함께 ‘44%’라는 숫자가 덧붙었다.
‘엘 풋볼레로 USA’는 ‘44%’의 의미를 추측했다. 매체에 따르면 ‘44%’는 메시의 44번째 트로피를 의미한다. 메시는 선수 커리어 동안 44개의 트로피를 들었다. 또한 4+4=8이기 때문에 ‘44%’가 메시의 8번째 수상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스페인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기자의 보도까지 나왔다. 모레토 기자는 이강인이 마요르카에 있을 당시 가장 먼저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아직 발롱도르 시상식까지 일주일 남짓 남았지만 메시의 수상이 확정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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