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청년 연령 상한 39세→45세 입법예고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10. 23.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의회가 23일 청년의 나이 상한을 현행 39세에서 45세로 높이는 내용의 제천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송수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청년의 나이를 19세에서 45세로 조정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 개정안이 다음 달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를 통과하면 제천시 청년 인구는 3만 6천명 정도에서 4만 5천명 정도로 9천명 가량 늘어나게 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시의회가 23일 청년의 나이 상한을 현행 39세에서 45세로 높이는 내용의 제천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송수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청년의 나이를 19세에서 45세로 조정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 개정안이 다음 달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를 통과하면 제천시 청년 인구는 3만 6천명 정도에서 4만 5천명 정도로 9천명 가량 늘어나게 된다.
한편 전국적으로 청년 연령 상한이 45세인 지자체는 52곳, 49세인 지자체도 32곳에 이르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사상 가장 비싼 오줌'…칭다오맥주 브랜드 이미지 '와르르'
- 나체에 박스 걸치고 홍대 활보…20대 여성 경찰 수사
- 권총에 50여발 실탄…원주 '총기 소동' 피의자, 집중조사
- [투표]스벅 '턱별히 트란테^^' 조롱일까, 해프닝일까[이슈시개]
- 김승희 딸, 지금까지 학교폭력 4번 있었다…학폭위는 2건 개최
- [단독]故방영환씨 '쇠꼬챙이 협박'…해성운수 대표 송치
- '3번째 구속영장 발부' 이화영측, 법관 기피신청으로 반격
- 이원석 "수원지검 2차장, 수사와 감찰 병행"…업무배제 보류
- 사라진 1.6km 케이블…터널 공사현장서 8천만원 상당 전선 훔진 일당
- 책임 떠미는 '송영길 사단'…이정근 "동지들이 내게 덤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