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8개 우량기업 대전에 둥지…이전 및 신·증설에 988억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쎄트렉아이 등 국내 8개 우량기업과 기업 이전, 신·증설에 988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 참여 기업은 바임㈜ 김근풍 대표, ㈜비오에프엔씨 임용국 대표, 상원엔지니어링㈜ 육정선 대표,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 ㈜쎄트렉아이 김이을 대표, ㈜에이치투 한신 대표, ㈜에프씨피 이상철 대표, 유선식품㈜ 유선국 대표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쎄트렉아이 등 국내 8개 우량기업과 기업 이전, 신·증설에 988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 참여 기업은 바임㈜ 김근풍 대표, ㈜비오에프엔씨 임용국 대표, 상원엔지니어링㈜ 육정선 대표,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 ㈜쎄트렉아이 김이을 대표, ㈜에이치투 한신 대표, ㈜에프씨피 이상철 대표, 유선식품㈜ 유선국 대표 등이다.
바임은 노화 외모 개선 안티에이징 사업 확대를 위해 유성지역 개별 입지에 둥지를 틀고, 비오에프엔씨는 식기 세척 살균시스템 서비스 제공 확장을 위해 서구평촌산단에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수·배전반 전문업체인 상원엔지니어링과 네트워크와 IT장치 통합 보안 기업인 세이퍼존, 위성 체계 개발 전문기업인 쎄트렉아이, 정밀화학 플랜트 기업 에프씨피는 유성 둔곡산단에 이전 및 신설 투자하기로 했다.
바나듐을 이용한 에너지 저장 제품을 생산하는 에이치투와 유통 기업 유선식품은 서구 평촌산단에 신설 또는 이전 투자하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에 굳건히 자리잡고 발전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시와 협약을 체결한 8개 기업 대표들은 “대전에서 이익 극대화를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많은 일자리 창출을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