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軍 "밤 사이 가자지구서 제한적 수색 작전 실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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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은 23일 가자지구에 붙잡혀 있는 200명 이상 인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가자에 지상군이 급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 대변인 대니얼 하가리는 이날 아침 브리핑에서 지상군은 "(밤 사이에) 괴한들을 사살하고 인질을 수색하기 위해 제한적인 가자 급습 작전을 펼쳤다"고 말했다.
군은 또 가자주민에 대한 구호품 전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구호 물자를 하마스 측이 빼앗으려고 한다면 "작전을 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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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 군은 23일 가자지구에 붙잡혀 있는 200명 이상 인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가자에 지상군이 급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 대변인 대니얼 하가리는 이날 아침 브리핑에서 지상군은 "(밤 사이에) 괴한들을 사살하고 인질을 수색하기 위해 제한적인 가자 급습 작전을 펼쳤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222명이 인질로 붙잡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군은 또 가자주민에 대한 구호품 전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구호 물자를 하마스 측이 빼앗으려고 한다면 "작전을 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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