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 교정정책 자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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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교도소는 교정정책과 수용차 처우에 대한 종합 자문기구인 '순천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순천교도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교도소 대회의실에서 '순천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원회'위촉식 및 정기 회의가 열렸다.
순천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원은 법률·복지·행정 등 교정 정책 추진에 밀접한 학식과 경험을 가진 외부 위원 8명과 내부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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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교도소는 교정정책과 수용차 처우에 대한 종합 자문기구인 '순천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순천교도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교도소 대회의실에서 '순천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원회'위촉식 및 정기 회의가 열렸다.
순천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원은 법률·복지·행정 등 교정 정책 추진에 밀접한 학식과 경험을 가진 외부 위원 8명과 내부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일시수용자 지역 복지시설 연계 방안 과 교정시설 내 음란도서 반입 관련 현 실태 및 문제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또 교정 행정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순천교도소 곳곳을 살피는 참관 행사를 가졌다.
김종곤 교도소장은 "교정 정책 수립, 기관 운영, 교정인식 등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교정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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