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큰소리 페스트’ 안방서 본다···왓챠 서비스
안병길 기자 2023. 10. 23. 17:29
‘2023 큰소리 페스트’를 안방에서도 볼 수 있다.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에서 지난 5월 기획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록 페스티벌 ‘2023 큰소리 페스트’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왓챠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록 밴드의 본산 (사)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음진협, 이사장 주용원)와 종합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내츄럴리뮤직(대표 양재훈)이 주최, 주관한 ‘2023 큰소리 페스트’는 피싱걸스, 워킹 애프터 유, 투지, 초록불꽃소년단, 배드램 등 떠오르는 록밴드 5팀과 일본 록밴드 디럭스X디럭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해 강렬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 기세를 몰아 큰소리 페스트는 국내 록 페스티벌 최초로 OTT 플랫폼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를 결정,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하며 록의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내츄럴리뮤직은 앞으로 큰소리 페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들을 왓챠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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