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어린이공원 9곳 새단장…"쾌적·안전"

이상제 기자 2023. 10. 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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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노후 어린이공원 9곳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자연 친화적 놀이 체험 공간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청은 기존 어린이 공원과는 다르게 네트어드벤쳐, 조합 놀이대, 모험 놀이 공간 등 지형과 자연 재료를 이용한 놀이시설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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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둥지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 완료 사진.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노후 어린이공원 9곳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자연 친화적 놀이 체험 공간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에는 총 124개의 어린이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올해 재정비한 둥지어린이공원 외 8곳은 2000년도 이전 조성된 공원이다.

구청은 기존 어린이 공원과는 다르게 네트어드벤쳐, 조합 놀이대, 모험 놀이 공간 등 지형과 자연 재료를 이용한 놀이시설로 탈바꿈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특색있는 공원 재정비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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