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문화 활성화" 전통문화전당 27일 '제2회 전주공예품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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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 전주시)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전당 야외마당에서 '제2회 전주공예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친환경으로 그린(Green) 공예' 주제로 판매존과 체험존, 이벤트 존 등 60여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김도영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공예가 우리 삶 속 문화로, 더 나아가 친환경 공예가 탄소배출 제로에 기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행사를 통해 지역 공예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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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 전주시)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전당 야외마당에서 '제2회 전주공예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친환경으로 그린(Green) 공예' 주제로 판매존과 체험존, 이벤트 존 등 60여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61명의 공예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열쇠고리, 천연 수세미, 화분걸이, 필통, 브로치를 만드는 체험활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도영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공예가 우리 삶 속 문화로, 더 나아가 친환경 공예가 탄소배출 제로에 기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행사를 통해 지역 공예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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