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취약계층 대상 재난안전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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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실시된 교육은 소화기 사용 체험, 화재 발생시 행동수칙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6월에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생활 구급키트를 배부하는 등 도민 안전강화를 위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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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개발공사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실시된 교육은 소화기 사용 체험, 화재 발생시 행동수칙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안전용품도 배부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6월에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생활 구급키트를 배부하는 등 도민 안전강화를 위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남개발공사 김권수 사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속의 안전을 점검하고 행동 요령 및 대응 방법을 습득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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