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영남이공대, 미래형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협약

이미연 2023. 10. 23.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영남이공대학교와 미래자동차 분야 기술전환 교육 및 연구개발(R&D)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및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교통안전공단 지난 20일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차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R&D)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장(왼쪽)과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이 지난 20일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영남이공대학교와 미래자동차 분야 기술전환 교육 및 연구개발(R&D)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및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교통안전공단 지난 20일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차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R&D)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권용복 이사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선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이 필수"라며 "지속적인 기술 교류 등 및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한 미래차 환경을 조성,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