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도료 등 첨단기업 `성과 전시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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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23일 대전 과학관 내 세미나실에서 노루페인트, 뉴튠, 볼시스, 세이프웨어, 지크립토 등 5개 기업과 첨단 기술과 기업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첨단기술 성과 전시를 기존 대학, 연구소 중심에서 기업으로 확대해 국민들이 우리 기업의 세계적인 첨단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새롭게 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민간 기업과 연계 협력을 통해 첨단과학기술 전시를 강화해 민관협력 기반 과학기술 문화 저변 확대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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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도료, AI 음악창작 등 전시
국립중앙과학관은 23일 대전 과학관 내 세미나실에서 노루페인트, 뉴튠, 볼시스, 세이프웨어, 지크립토 등 5개 기업과 첨단 기술과 기업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측은 스텔스 도료, 인공지능 음악 창작, 블록체인 기술과 투표, 수중광통신 기술, 첨단기술과 생활안전 등 첨단과학기술의 원리와 적용 제품 체험 등을 담은 기업 전담 전시관을 올해 말까지 미래기술관에 조성한다. 이를 위해 중앙과학관은 전시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5개 참여 기업은 자사의 과학기술 자원을 활용해 전시품을 제공한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첨단기술 성과 전시를 기존 대학, 연구소 중심에서 기업으로 확대해 국민들이 우리 기업의 세계적인 첨단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새롭게 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민간 기업과 연계 협력을 통해 첨단과학기술 전시를 강화해 민관협력 기반 과학기술 문화 저변 확대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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