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장쯔이, 왕펑과 이혼...두 자녀 나눠 양육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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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톱스타 장쯔이가 남편 왕펑과 이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유명 파파라치는 웨이보에 글을 올려 "장쯔이·왕펑 부부가 이미 이혼했고 딸은 왕펑이, 아들은 장쯔이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영화계 내부 소식에 정통한 한 블로거도 "방금 확인했다"며 "장쯔이와 왕펑이 이혼한 것이 맞고 믿어도 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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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톱스타 장쯔이가 남편 왕펑과 이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유명 파파라치는 웨이보에 글을 올려 "장쯔이·왕펑 부부가 이미 이혼했고 딸은 왕펑이, 아들은 장쯔이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영화계 내부 소식에 정통한 한 블로거도 "방금 확인했다"며 "장쯔이와 왕펑이 이혼한 것이 맞고 믿어도 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극목신문 등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왕펑과 소속사 직원에게 전화했으나 받지 않거나 대답하지 않고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9월에도 불거졌으며 당시 유명 배우 류이페이는 장쯔이가 왕펑의 불륜 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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