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미국면역항암학회 초록 채택..."난소암으로 적응증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틸렉스(263050)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3 미국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2023, 이하 SITC 2023)에서 2건의 연구 초록이 채택돼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SITC는 면역항암제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로, 유틸렉스는 2021년부터 매년 참가해 연구 성과를 알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유틸렉스(263050)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3 미국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2023, 이하 SITC 2023)에서 2건의 연구 초록이 채택돼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SITC는 면역항암제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로, 유틸렉스는 2021년부터 매년 참가해 연구 성과를 알리고 있다.
유틸렉스는 오는 11월 4일 SITC에서 초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난소암 전임상 모델에서 103의 항암 활성’과 ‘적응 T세포 치료제로서, MR1 제한적 범용 암세포 사멸 CD8+ T 세포인 panck T 세포 개발’ 등 2건의 초록이 포스터 발표된다. 유틸렉스가 발표하는 해당 초록은 현지 시각으로 오는 31일부터 SITC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지난해 SITC에서 발표한 103의 데이터가 폐암이었는데, 이번에는 난소암에 관한 항암 활성 데이터로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적응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은경 (ee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교 뒷산서 초등생 폭행…후배와 싸움까지 시킨 중학생들
- 이선균 '마약 혐의' 관련 20대女 구속..."연예계 복귀, 심각한 문제"
- 도로에 눈 뜬 채 기절한 시민…하굣길 중학생들이 구해
- 학교 뒷산서 초등생 폭행…후배와 싸움까지 시킨 중학생들
- 신림 너클 살인 피해 교사 유족 순직 신청…교원 1만6000여명 탄원
- 70대 향해 가속페달, 사망케 한 40대 女…노인만 골랐다
- 구속돼도 월급받는 의원들…혈세 낭비에 뒷짐만
- “차 4대 밀렸는데” 외길에 주차해버린 부부…경찰 수사 중
- 양세형, 109억 5층 건물주 됐다…"홍대 인근 건물 매입" [공식]
- 첸, 3년 만에 올린 결혼식… 엑소 멤버들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