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제천문화공연서 25·28일 '공연산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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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제천문화회관에서 2편의 공연산책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3일 제천시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한국 대표 뮤지컬 '넌센스', 28일 오후 2시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이라는 부제의의 음악 교육극 '미술관에 간 윌리' 공연이 진행된다.
전석 5000원(예매수수료 별도)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3일 제천상고에 따르면 지난 9월 충북도 대표로 선정된 제천상고는 이번 대회 예선을 2승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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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제천문화회관에서 2편의 공연산책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3일 제천시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한국 대표 뮤지컬 '넌센스', 28일 오후 2시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이라는 부제의의 음악 교육극 '미술관에 간 윌리' 공연이 진행된다.
예약은 공연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전석 5000원(예매수수료 별도)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상고,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풋살 정상
충북 제천상고가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풋살 종목 정상에 올랐다.
23일 제천상고에 따르면 지난 9월 충북도 대표로 선정된 제천상고는 이번 대회 예선을 2승으로 통과했다. 8강에서 청주 대성고를 4-3 승부차기로 꺾은 제천상고는 전북 남원고도 2-1로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강호 경북 상주고와 결승에선 전반을 1-1로 비긴 뒤 후반 극적인 중거리 슛으로 2-1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상고는 앞서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태권도 은·동메달 하키와 합기도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내는 등 학생스포츠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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