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로 이적한 것은 실수' 카세미루의 충격적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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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핵심 카세미루가 이적을 후회했다.
축구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3일(한국 시각)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것이 실수였다고 생각한다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카세미루의 활약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카세미루는 1년 전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
또한 맨유는 벤피카의 주앙 네베스를 카세미루의 장기적인 대체 선수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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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유의 핵심 카세미루가 이적을 후회했다.
축구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3일(한국 시각)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것이 실수였다고 생각한다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맨유의 9월 이달의 선수까지 받을 정도로 핵심 자원이다. 카세미루는 9월에 열린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으며 5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특히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가운데에서 래시포드와 마샬이 합을 보여주며 공이 카세미루에게 갔고 카세미루가 넘어지면서 왼발로 툭 차면서 3-2를 만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4분 왼쪽 사이드에서 라이머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낸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날카롭게 올리며 카세미루가 골을 넣었다. 이 골로 후반이 다 끝났지만 맨유는 4-3으로 따라갔다.
또한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컵 경기에서도 날아다녔다. 전반 26분 메이슨 마운트가 올린 코너킥을 멋있는 헤더로 상대 골문 구석을 노리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그는 또한 후반 9분 오른쪽 사이드에서 공을 받아 얼리 크로스를 올렸고 침투하던 앙토니 마샬이 원터치로 마무리하면서 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10월 4일(한국 시각)에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3-2 패배에서 교체 선수 드리스 메르텐스를 박스 안에서 필사적으로 막으려다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카세미루의 활약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카세미루는 1년 전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레알을 떠나 경기장 안팎에서 카라바오컵 우승이 전부인 불안정한 팀에 합류한 것을 실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맨유는 벤피카의 주앙 네베스를 카세미루의 장기적인 대체 선수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는 맨유가 네베스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그의 영입을 위해서는 최소 6,100만 파운드(약 1003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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