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재혼…"남편은 15세 연하+재벌 3세 사업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15세 연하 재벌 3세 사업가와 결혼한다.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타난 전 씨는 남현희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결혼 사실을 안 뒤 마음을 접었다.
전 씨는 남현희와의 2세 계획에 대해 "아이가 생긴다면 너무 감사하지만, 생기지 않는다 해도 문제없다. (남현희의) 딸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 8월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15세 연하 재벌 3세 사업가와 결혼한다. 이혼 발표 2개월 만이다.
23일 남현희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새 남자친구인 전청조 씨와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남편과 나이 15세 차이라고 밝힌 남현희는 "나이도, 경제적으로도 많이 차이가 난다. 비난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심경을 밝혔다.
두 사람 인터뷰에 따르면 전 씨는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고 승마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다고. 현재 국내에서 예체능 심리학 예절 교육 학원을 운영 중이다.
첫 만남은 비즈니스 업무 때문이었단다.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타난 전 씨는 남현희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결혼 사실을 안 뒤 마음을 접었다. 그러나 남현희의 이혼 절차가 끝난 뒤 고백을 했고 연인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남현희는 전 씨가 혼자 거주 중이었 시그니엘에 딸과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 씨는 남현희와의 2세 계획에 대해 "아이가 생긴다면 너무 감사하지만, 생기지 않는다 해도 문제없다. (남현희의) 딸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남현희는 대한민국 여성 펜싱선수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9년 은퇴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