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쏟아지는 '우승 축하', 그리고 이민지 [LPGA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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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2일까지 동안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 연장전 첫 홀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한 호주의 이민지 프로의 모습이다.
바로 이어진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이민지가 LPGA 투어 시즌 2승 및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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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19일부터 22일까지 동안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 연장전 첫 홀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한 호주의 이민지 프로의 모습이다. 호주 선수인 한나 그린에게 샴페인으로 우승 축하를 받고 있다.
이민지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가 된 이민지는 미국의 앨리슨 리와 함께 공동 1위로 정규 72홀을 마쳤다. 바로 이어진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이민지가 LPGA 투어 시즌 2승 및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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