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에서도 '액상 대마' 광고물‥경찰 수사
차현진 2023. 10. 23. 17:04
[5시뉴스]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 오전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지하주차장에서 '액상 대마를 갖고 있으니 연락을 달라'는 내용의 카드 한 장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건국대는 "해당 광고물 발견 시 광고물에 표시된 QR코드에 절대 접속하면 안 된다"는 긴급 공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앞서 홍익대학교 서울 캠퍼스에도 주말 사이 이 광고물이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36272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김승희 자녀 학폭 미리 알았다는 주장‥전혀 사실 아냐"
- 윤상현 "내년 총선 위해선 이준석 등 포용해야‥탈당하면 승리 못해"
- 인요한 "무서울 정도로 많은 권한 받아"‥김기현 "다 바꾸라는 자세로 혁신위 활동"
- 오세훈 시장 "서울교통공사 인력 감축안 차질 없이"‥2026년까지 2천 명 감축
- "차에 왜 벽돌을 싣고 다녀?" 뜯었더니 돈다발이 '우수수'
- "단체로 목 졸라‥이건 살인미수" 전주서도 초등생 집단학폭 '파문'
- "재벌 3세? 전혀 모르는 사이‥아내 건물 매각은 무관" 이선균 항변
- 일본 오염수 2차방류 완료‥'삼중수소 농도 최고치' 확인되기도
- "'전쟁범죄 옹호 발언' 김광동 위원장, 기본정신 역행 중지해야"‥3460명 규탄 성명
- 정부 '흑연수급 TF' 가동‥中 수출통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