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검단·영종·소래 M버스 4개 노선 내년 개통

신민재 2023. 10. 23.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된다.

이들 노선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올해 개통할 계획이었던 검단∼강남역, 청라∼양재꽃시장 노선 M버스는 차량 출고 지연에 따라 내년 1월로 개통 시기가 미뤄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신설로 인구 밀집 지역의 광역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버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된다.

인천시는 지난 20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이같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신설되는 노선은 검단초∼여의도복합환승센터, 검단초∼구로디지털단지역, 영종 우미린1단지 후문∼강남역, 소래포구역∼역삼역을 각각 연결한다.

이들 노선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올해 개통할 계획이었던 검단∼강남역, 청라∼양재꽃시장 노선 M버스는 차량 출고 지연에 따라 내년 1월로 개통 시기가 미뤄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신설로 인구 밀집 지역의 광역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