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 헌수금 9억6천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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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3일 도청에서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을 위한 헌수금을 15개 기업·단체 등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참여 기업·단체별 헌수금 규모는 충남개발공사 2억원, 건축사사무소 28곳 8천만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5천만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3천만원 등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도민 여러분과 기업·단체의 소중한 뜻이 모여 도민참여숲이 원활하게 조성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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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23일 도청에서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을 위한 헌수금을 15개 기업·단체 등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참여 기업·단체별 헌수금 규모는 충남개발공사 2억원, 건축사사무소 28곳 8천만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5천만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3천만원 등이다.
웅천장례식장·티와이전력·대일공업·한국양묘협회 충남지회 각 1천만원, 대영이엔씨·충남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153에너지솔루션·보령수산업협동조합·서산수산업협동조합·당진상공회의소·서광·도청 공주고 동문회 각 500만원이다.
이 밖에 개인 등 기부금까지 더하면 이번 3차 모금액은 4억4천100만원 규모라고 도는 설명했다.
앞선 1∼2차 모금액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모금액은 9억6천200만원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도민 여러분과 기업·단체의 소중한 뜻이 모여 도민참여숲이 원활하게 조성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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