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민 참여 숲 조성’ 누적 기부금 10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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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누적 기부금이 10억원에 육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충남도는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헌수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개인 기부금 모금액을 포함해 9억6200만원이다.
김태흠 지사는 "헌수금을 전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민 참여 숲 조성 헌수금 기부에 도민과 기업·단체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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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누적 기부금이 10억원에 육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충남도는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헌수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업·단체 헌수액은 △충청남도개발공사 2억원 △건축사사무소 28개소 8000만원 △대전충남축협 운영협의회 5000만원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3000만원 △웅천장례식장 1000만원 △티와이전력 1000만원 △대일공업 1000만원 △한국양묘협회 충남지회 1000만원 △대영이엔씨 500만원 △충남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500만원 △153에너지솔루션 500만원 △보령수산업협동조합 500만원 △서산수산업협동조합 500만원 △당진상공회의소 500만원 △서광 500만원 △충남도청 공주고 동문회 500만원 등 개인을 포함해 4억4100만원이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개인 기부금 모금액을 포함해 9억6200만원이다. 도는 다음달에는 4차 기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헌수금을 전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민 참여 숲 조성 헌수금 기부에 도민과 기업·단체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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