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유지나 “164㎝에 53㎏, 체지방 3%밖에 안 돼”(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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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가 30년 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유지나가 루틴 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잃은 후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는 유지나는 "(현재 몸무게는) 53kg지만 근육량이 39니까 체지방이 3%밖에 안 돼서 지금 몸이 훨씬 예쁘다고 한다. 인바디 체크 잘못된 줄 알고 검사를 두 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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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유지나가 30년 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유지나가 루틴 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잃은 후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는 유지나는 "(현재 몸무게는) 53kg지만 근육량이 39니까 체지방이 3%밖에 안 돼서 지금 몸이 훨씬 예쁘다고 한다. 인바디 체크 잘못된 줄 알고 검사를 두 번 했다"고 말했다.
체지방 3%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혹시 또 살이 찔까봐 염려스럽고 갱년기라고 하지 않나. 원치 않는 부위에만 찌는 살을 만들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움직어야 한다. 매일이 살과의 전쟁이다"라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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