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제시지부, 장승포농협 등과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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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김창배)는 장승포농협(조합장 이윤행) 임직원,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명령자들과 함께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형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 행사에는 장승포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원들도 참여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는 농업인행복콜센터가 생활에 불편을 겪는 돌봄대상 노인들과 상담을 펼치면서 지원을 요청한 가구에 대해 NH농촌현장봉사단 실사를 거쳐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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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벽지 교체, 욕실 방수공사 등도 진행
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김창배)는 장승포농협(조합장 이윤행) 임직원,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명령자들과 함께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형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 행사에는 장승포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원들도 참여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는 농업인행복콜센터가 생활에 불편을 겪는 돌봄대상 노인들과 상담을 펼치면서 지원을 요청한 가구에 대해 NH농촌현장봉사단 실사를 거쳐 선발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가구에서 집안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해주고 대청소를 했다. 또 욕실 방수공사와 가전제품·가구도 수리해주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줬다.
이윤행 조합장은 “우리지역 취약계층에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배 지부장도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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