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식품공장서 작업하던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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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0시쯤 경기 양주 고암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기계에 손가락이 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곡물을 분쇄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분쇄 기계가 작동하지 않자 안에 손을 넣었다가, 다시 작동된 기계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절단된 왼쪽 엄지 손가락을 확보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응급처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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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0시쯤 경기 양주 고암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기계에 손가락이 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남성은 곡물을 분쇄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분쇄 기계가 작동하지 않자 안에 손을 넣었다가, 다시 작동된 기계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절단된 왼쪽 엄지 손가락을 확보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응급처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26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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