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지속 가능한 ESG 경영에 앞장선다

이정화 2023. 10. 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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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행보에 앞장선다.

홈플러스는 ESG 경영의 핵심 추진 과제로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인 아동·청소년 지원을 꼽고 다양한 활동과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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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행보에 앞장선다.

2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 경영에 이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홈플러스는 ESG 경영의 핵심 추진 과제로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인 아동·청소년 지원을 꼽고 다양한 활동과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교육지원 사업인 '배움플러스 학습 멘토링'이 대표적이다.

배움플러스 학습 멘토링은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교육 전문 강사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멘토링을 통해 1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홈플러스는 오는 2025년까지 50여개 지역에서 학생 500여명의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 참여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도 시상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학습 지원 범위를 취업까지 확대해 궁극적으로는 '홈플러스 키즈'까지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50여개 학교에까지 학습 멘토링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년간 이어져 온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역시 홈플러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대회는 환경부, 교육부, 각국 대사관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대회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58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그림대회에 참가했고, 지난해부터는 수상작을 상품 패키지에 담은 연계 상품을 통한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홈플러스의 ESG 활동이 진정으로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근간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힘써왔다"며 "미래세대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앞장서는 홈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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