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 중간보고회 실시

이윤 2023. 10. 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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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금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최선자 의원은 "독거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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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야간대응형 방문돌봄사업모델 활용방안 발표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금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지난 4월 착수한 연구용역의 과업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최재영, 김영주, 류정화, 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날 보고회에서 과업 추진 현황과 주간 서비스 중심의 기존 서비스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평택시 야간대응형 방문돌봄사업모델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최선자 의원은 “독거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일 평택시의회에서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 중간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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