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교육청 노사협, 전보점수제 개선 TF팀 운영 등

유순상 기자 2023. 10. 23.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과 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중회의실에서 '2023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사는 지방공무원 전보제도 보완을 위해 '전보점수제 개선 태스크포스팀'를 운영하고, 어학·직무분야 수강료에 한정했던 자율연수경비를 자기계발 분야 도서구입비 등으로 확대키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3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초·중 교감, 교육지원청 유관부서 업무담당자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동호(왼쪽 네번째) 교육감 등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과 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중회의실에서 '2023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사는 지방공무원 전보제도 보완을 위해 ‘전보점수제 개선 태스크포스팀’를 운영하고, 어학·직무분야 수강료에 한정했던 자율연수경비를 자기계발 분야 도서구입비 등으로 확대키로했다.

또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취득 지원방안 마련, 퇴직준비 연수제도 활성화, 학습휴가를 종전 4일에서 5일로 확대하는 등 총 8개 사항을 합의했다.

◇대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

연수에 참석한 설동호 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교육청은 23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초·중 교감, 교육지원청 유관부서 업무담당자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선도학교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학교 관리자 등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 기초학력, 아동학대 예방 등 개별 지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