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제1회 한중국제학술대회…‘예술과 디자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대학교가 23일 제1회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예술과 디자인'을 주제로 중국지질대학교(우한), 칭다오 황하이대학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안양대 일반대학원 융합교육학과와 중국지질대 예술과 미디어대학, 칭다오황하이대학교 영상대학이 주관한 대회에서는 예술, 역사, 디자인, 미적 교육 등 4개 주제 2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가 23일 제1회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예술과 디자인’을 주제로 중국지질대학교(우한), 칭다오 황하이대학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예술, 디자인, 미술 교육 분야 학자와 연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토론을 경청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이탈리아, 영국 연구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6명의 연구자와 학생들이 토론했다.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는 가새증 청화대 교수, 소세맹 후베이 미술대학 교수, 라세평 중국 중앙미술대학교수, 주후 ‘중국미술연구’ 편집이사 등이 참여했다.
안양대 일반대학원 융합교육학과와 중국지질대 예술과 미디어대학, 칭다오황하이대학교 영상대학이 주관한 대회에서는 예술, 역사, 디자인, 미적 교육 등 4개 주제 2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노준 안양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가 한·중 양국의 더 깊고 넓은 학문적 교류의 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