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이(SG)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 조달청 품목 등록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지이가 최근 조달청에 자사 제품인 에코스틸아스콘의 공식 조달 품목 등록을 완료했다.
23일 에스지이에 따르면 이번 조달청에 등록된 에코스틸아스콘 품목은 크게 순환아스콘, 개질아스콘, 컬러아스콘 등 9개 세부 제품이고, 지난 18일 등록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에스지이가 최근 조달청에 자사 제품인 에코스틸아스콘의 공식 조달 품목 등록을 완료했다.
23일 에스지이에 따르면 이번 조달청에 등록된 에코스틸아스콘 품목은 크게 순환아스콘, 개질아스콘, 컬러아스콘 등 9개 세부 제품이고, 지난 18일 등록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등록에 따라 앞으로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에스지이의 에코스틸아스콘이 각 지자체의 관급공사에 공급되며 에코스틸아스콘의 공공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에스지이에서 국토부 국책과제로 아스콘 연구개발 끝에 얻은 자체 성과다. 철강 생산 부산물인 슬래그를 이용해 일반 아스콘 대비 2배 이상 높은 강도로 도로의 포트홀 발생률을 줄이는 효과를 가진다. 이에 더해 기존 아스콘 제조에 사용되는 천연골재를 대체할 수 있어 친환경성 측면에도 부합한다.
박창호 에스지이 대표는 “에코스틸아스콘 조달청 제품 등록은 에스지이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도 독일·일본 과 같은 선진적인 도로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코스틸아스콘을 기반으로 향후 전국 아스콘 사업장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해 기술이전 등 적극적인 영업 전략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