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택시기사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태국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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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태국에서 검거됐습니다.
오늘(23일) 오전 7시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43번 국도변에서 70대 택시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직접 차를 몰고 인천공항까지 간 후 태국으로 도주한 거로 추정하고 있으며, 내일 중으로 A 씨를 압송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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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태국에서 검거됐습니다.
오늘(23일) 오전 7시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43번 국도변에서 70대 택시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광주광역시에서 인천공항까지 간다며 택시에 탑승했던 40대 남성 A 씨의 신원을 확인했고 인터폴 공조를 통해 태국에 있는 한 공항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직접 차를 몰고 인천공항까지 간 후 태국으로 도주한 거로 추정하고 있으며, 내일 중으로 A 씨를 압송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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