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레이, 구미에 3,300t 규모 탄소섬유 설비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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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섬유를 연간 3천300톤 만들 수 있는 시설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탄소섬유는 금속보다 가볍고 탄성과 강도가 뛰어나 친환경 차 등에 핵심적으로 쓰이는 소재로 지역 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거로 기대됩니다.
구미시는 도레이첨단소재의 이번 투자가 외국인 투자기업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회장에게 구미시 명예시민 증서와 시민증을 수여하면서 꾸준한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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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섬유를 연간 3천300톤 만들 수 있는 시설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탄소섬유는 금속보다 가볍고 탄성과 강도가 뛰어나 친환경 차 등에 핵심적으로 쓰이는 소재로 지역 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거로 기대됩니다.
구미시는 도레이첨단소재의 이번 투자가 외국인 투자기업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회장에게 구미시 명예시민 증서와 시민증을 수여하면서 꾸준한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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