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데뷔 20년만 109억 건물주 등극…홍대 5층 빌딩 매입

장예솔 2023. 10. 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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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109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10월 23일 파이낸셜뉴스는 양세형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양세형은 올해 7월 계약해 지난달 19일 잔금 납부 후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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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109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10월 23일 파이낸셜뉴스는 양세형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양세형은 올해 7월 계약해 지난달 19일 잔금 납부 후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홍대입구역에서 약 640m,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이루어진 근린생활시설로, 대지면적 444.6㎡(약 135평)에 건폐율 41.7%, 용적률 187.7%다. 지난 1993년 준공됐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다. 양세형은 MBC '구해줘! 홈즈',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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