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GS건설 영업정지, 내년 2월 전에 처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년 2월 전까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계획과 관련 "기업도 나름대로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이고 의견이 있을 것"이라며 "제출된 의견과 자료를 취합, 청문을 거쳐서 내년 2월 이전에 신속하게 처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년 2월 전까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계획과 관련 “기업도 나름대로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이고 의견이 있을 것”이라며 “제출된 의견과 자료를 취합, 청문을 거쳐서 내년 2월 이전에 신속하게 처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인천광역시 검단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철근 누락’을 확인하고 GS건설에 최대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GS건설 컨소시엄과 협력 업체에 대해 부실 시공을 이유로 국토부 장관 직권으로 내린 영업정지 8개월 처분과 서울시에 2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요청한 것을 합한 것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바쁠 때는 ‘미터기’ 꺼놓고 일해요”… 주 52시간에 발목 잡힌 삼성 반도체
- 조선株, 트럼프 말고도 믿을 구석 있다… 韓中 계약금액 격차도 사상 최대
- 가상자산 황금기 오나… 트럼프 효과에 비트코인 10만달러 전망
- [르포] 전기차 하부 MRI하듯 안전 검사… 속도별 배터리 온도 체크하는 시험 현장
- [인터뷰] “韓 저출생 해소, 대통령보다 아이돌이 잘할 것”… 美 유명 경제학자의 아이디어
- “박사급 정예 인력인데 성과급 걱정”… 뒤숭숭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직원들
- [르포] 인구 1억 기회의 땅 베트남, 한국 의료가 간다
- 출고도 안 했는데… 기아 EV3, 독일 자동차 어워드서 ‘4만유로 미만 최고車’
- 12인치 화면 쭉 당기니 18인치로... LG디스플레이, 세계 첫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