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농협은행, 충북대암병원 건립기금 500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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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23일 충북대학교병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기금은 암병원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712억원을 들여 암외래진료센터, 암병동, 연구실험실 등을 갖춘 의생명진료연구동을 짓고 있다.
응급조치 후 예비비 9000여만원을 들여 지반 침하, 사면 붕괴, 소방시설 침수 등의 피해를 항구 복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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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23일 충북대학교병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기금은 암병원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712억원을 들여 암외래진료센터, 암병동, 연구실험실 등을 갖춘 의생명진료연구동을 짓고 있다.
◇수해 아파트 항구복구 완료
충북 청주시는 7월 수해를 본 공동주택 7개 단지의 복구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응급조치 후 예비비 9000여만원을 들여 지반 침하, 사면 붕괴, 소방시설 침수 등의 피해를 항구 복구했다.
대상 단지는 ▲모충동 우석연립 ▲용정동 하은베스트빌 ▲내수읍 내수연립 ▲내수읍 천일은곡빌리지 ▲개신동 서우 아파트 ▲강내면 일송그린아파트 ▲강내면 두진아파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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