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 관계 기반 한일관계 발전 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개인적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고싶다고 말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23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한일 관계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개인적 신뢰 관계를 지렛대로 제휴를 깊게 발전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개인적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고싶다고 말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23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한일 관계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개인적 신뢰 관계를 지렛대로 제휴를 깊게 발전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의 납치 문제에 대해서는 '최우선 과제'로 삼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의 정상회담 성사 의지를 표명했다.
소득세 감세에 대해선 "증세분의 일부를 환원해 국민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고, 저물가-저임금의 '비용절감형 경제'에서 '성장형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적인 임금인상'을 실현하고 투자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