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에서 오전 출항하는 여객선 확대…2개 항로 추가

송인호 기자 2023. 10.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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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예산 25억 8천만 원을 들여 내년부터 연평도와 덕적도에서 오전에 출항해 인천 육지로 향하는 여객선을 각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로는 연평도∼인천 항로와 덕적도∼이작도∼인천 항로입니다.

옹진군은 이달 말쯤 이들 항로의 여객선 운영 선사를 공모하는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여객선 이용객이 많지 않아 선사에 적자가 발생할 경우 운항 결손금도 별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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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과 섬 오가는 여객선들

인천 옹진군 섬에서 오전에 출항해 육지 항구로 향하는 여객선이 2척 더 늘어납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예산 25억 8천만 원을 들여 내년부터 연평도와 덕적도에서 오전에 출항해 인천 육지로 향하는 여객선을 각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로는 연평도∼인천 항로와 덕적도∼이작도∼인천 항로입니다.

옹진군은 이달 말쯤 이들 항로의 여객선 운영 선사를 공모하는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여객선 이용객이 많지 않아 선사에 적자가 발생할 경우 운항 결손금도 별도 지원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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