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전국 168개 금고서 259명 채용

27일까지 온라인 지원서 접수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국 168개 금고에서 259명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관련 서류는 오는 2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와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필기전형은 11월 18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진행한다.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도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지원자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며,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은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 참여시켜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아울러 2024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하게 됐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정보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