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제롬♥베니타 응원 “20년 훌쩍 넘어 통화한 내새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돌싱글즈4' MC 이혜영이 제롬, 베니타 커플을 응원했다.

이혜영은 10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MBN '돌싱글즈4' 출연자 제롬, 베니타와 영상통화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혜영은 "'돌싱글즈4' 마지막회를 끝으로 ‘드디어’ 20년이 훌쩍 넘어.. 오늘 아침 통화한 ‘내새끼..’ 제롬과 그의 연인 베니타! 오히려 많은 걸 배우게 해줬던 이번 멤버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니타 너튜브 하라고 꼬심!"이라며 과거 친분이 있었던 제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돌싱글즈4'에서는 제롬, 베니타가 현실 동거를 마친 후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롬, 베니타는 방송 이후 소셜미디어 계정 프로필을 서로의 사진으로 교체하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사진=이헤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