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하반기 259명 공개채용…27일 서류 마감

황예림 기자 2023. 10.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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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3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최종 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 내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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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3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168개 금고에서 25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필기 전형은 다음달 18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 전형은 지원자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다. 면접에선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되며,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해 평가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 내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하며 열정과 도전 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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