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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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2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7% 내린 2939.2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1% 하락한 9425.9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69% 내린 1864.91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44% 내린 2969.7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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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7% 내린 2939.2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1% 하락한 9425.9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1.69% 내린 1864.91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44% 내린 2969.7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부양 수준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는 위성항법, 6G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원유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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