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3199억 여원에 YTN 최종 낙찰자 선정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2023. 10. 23.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도전문채널인 YTN의 최종 낙찰자로 유진그룹이 선정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YTN 매각 측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인수가로 3199억 여원을 써낸 유진기업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이번 매각은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의 지분 30.95%(보통주 1300만 주)가 대상이다.
앞서 YTN 인수전에는 유진그룹을 포함해 한세실업과 원코리아미디어홀딩스(글로벌피스재단) 등 3곳이 뛰어들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도전문채널인 YTN의 최종 낙찰자로 유진그룹이 선정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YTN 매각 측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인수가로 3199억 여원을 써낸 유진기업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이번 매각은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의 지분 30.95%(보통주 1300만 주)가 대상이다. 앞서 YTN 인수전에는 유진그룹을 포함해 한세실업과 원코리아미디어홀딩스(글로벌피스재단) 등 3곳이 뛰어들었다.
최고가를 써낸 유진그룹은 유진자산운용과 유진투자증권 등 10여 개의 계열사가 있는 중견 기업이다. 유진그룹은 방송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의 변경 승인 등을 얻은 뒤 내년 초 최종 인수자로 확정될 전망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술값 시비로 옷 훌렁…온몸 문신 드러내 난동 부린 男의 최후(영상)
- “브레이크 대신 액셀 밟아”…식당으로 차량 돌진
- [속보]유진그룹, 3199억 여원에 YTN 최종 낙찰자 선정
- 인요한 與혁신위원장 “와이프-자식 빼고 다 바꿔야”
- 검찰총장, ‘이재명 수사’ 비판에 “文도 살아있는 수사 못 말린다 해”
- ‘마약 혐의’ 이선균 입건, 피의자 전환…곧 소환조사
- 외길에서 마주친 차량에 ‘차 빼 달라’ 했더니…차에서 내려 떠나버린 부부
- “내 땅 지나가지마” 인근 공장 물 공급 끊은 50대 집행유예
- 김기현 “역량 발휘해달라” 인요한 “무서울 만큼 권한 부여”
- 김무성 “유승민·이준석 탈당 안 돼”…이준석 “尹 실책 언급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