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서울디자인재단 협력 전시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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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서울디자인재단 전시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공작품전을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오는 11월 8일에서 16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지난해 대학 소속 전공으로는 최초로 서울디자인재단과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협력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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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서울디자인재단 전시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공작품전을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오는 11월 8일에서 16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지난해 대학 소속 전공으로는 최초로 서울디자인재단과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협력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 'PUSH KEYSTONE(푸쉬 키스톤): 당신의 정체성을 입력하세요'는 선진사회로 들어서며 생기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공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재학생 39명의 공간설계, 가구디자인 작품과 2,3학년 재학생들의 포토스팟 작품 등 실내디자인분야 작품 총 43점이 전시된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전공주임교수는 "이번 작품전은 학생들의 지난 대학생활동안 현 사회 문제와 이슈 등을 공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좋은 결과를 보여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년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 50여 건의 공모전 수상 실적과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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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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