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창군지부·북부농협, 돌봄 필요 농가에 생필품 지원 ‘훈훈’

최상일 2023. 10.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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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와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의 NH농촌현장봉사단은 20일 북부농협에서 3개면의 돌봄이 필요한 6농가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태용 지부장은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농협의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돌봄 대상자의 낡은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등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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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촌현장봉사단 현장 출동
6농가에 300만원 상당 쌀·이불 등 전달
이태용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장(왼쪽 네번째부터)과 신화범 북부농협 조합장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농가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와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의 NH농촌현장봉사단은 20일 북부농협에서 3개면의 돌봄이 필요한 6농가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태용 지부장은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신화범 조합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여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제면 원기마을의 한 돌봄 대상자는 “이렇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니 정말 고맙고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 며 감사를 표했다.

농협의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돌봄 대상자의 낡은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등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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