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서 출동 대원들 연락처 공유"‥경찰·소방 정보 공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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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에서 공동 대응에 나선 경찰과 소방이 상대 기관의 차량과 출동 대원의 전화번호를 문자메시지로 공유해, 현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공동 대응을 요청받은 기관에 출동 지령이 떨어지면, 상대 기관 출동 차량과 출동 대원의 휴대전화 번호를 문자 메시지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현장에 출동한 대원이 공동 대응에 나선 상대 기관의 출동 정보를 알기 위해선, 인근 경찰서나 소방서 상황실에 직접 연락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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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에서 공동 대응에 나선 경찰과 소방이 상대 기관의 차량과 출동 대원의 전화번호를 문자메시지로 공유해, 현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공동 대응을 요청받은 기관에 출동 지령이 떨어지면, 상대 기관 출동 차량과 출동 대원의 휴대전화 번호를 문자 메시지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현장에 출동한 대원이 공동 대응에 나선 상대 기관의 출동 정보를 알기 위해선, 인근 경찰서나 소방서 상황실에 직접 연락을 해야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부터 권역별로 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관련 정보를 최신화하는 작업을 거치며 본격적인 시행을 준비해왔습니다.
또, 경찰·소방·해양경찰 당국이 사고 현장 공동 대응을 요청받으면 자체 판단을 하는 과정에 지체되지 않고, 바로 현장 출동하도록 하는 규정을 개정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2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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