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노하우 공유"…넷마블, 유튜브와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개최

'이세돌' 채널 관계자·남도형 성우 등 참여

21일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열린 '넷마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참석자들. (넷마블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넷마블(251270)이 유튜브와 함께 '넷마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게임사, 플랫폼, 다중채널네트워크(MCN), 크리에이터 등 콘텐츠 생태계 구성원 간 협력과 지식 공유를 통해 게임 콘텐츠 성장을 도모하는 행사다.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0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석했다.

넷마블과 유튜브 담당자들은 '넷마블과 크리에이터 협업 사례 및 향후 계획', '유튜브 게임 생태계 및 쇼츠(짧은 영상) 트렌드'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가상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이세돌)을 만든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는 남도형 성우도 참석해 채널 운영 노하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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