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정의송 시월애 가요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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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계의 히트메이커로 작사와 작곡, 가수인 정의송이 공주 신풍면 소재 신풍 중·고 폐교를 활용하여 관광농원으로 신화를 이룬 중부권 최대 특별 테마파크 '힐스포레'와 손을 잡고 '제1회 정의송 시월애 가요제'를 성황 속에 숨은 끼와 기량을 마음껏 과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쳐 가요제를 위상을 한껏 높였다.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지난 9월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나이 제한 없이 공모한 결과 만 6세의 최연소 어린이부터 81세의 어르신까지 가요제 사상 유례 없는 360명이 신청해 10월 7일 공주 힐스포레 상설무대에서 1차 예심을 실시하였고, 이에 합격한 40명이 2차 예심을 통과한 최종 15명이 열띤 무대로 이상벽 씨의 사회와 초대 가수 들의 축하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창하며 섬세한 가창력과 고음으로 관객들에게 흥을 돋워 눈과 귀를 즐겁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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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한국 가요계의 히트메이커로 작사와 작곡, 가수인 정의송이 공주 신풍면 소재 신풍 중·고 폐교를 활용하여 관광농원으로 신화를 이룬 중부권 최대 특별 테마파크 '힐스포레'와 손을 잡고 '제1회 정의송 시월애 가요제'를 성황 속에 숨은 끼와 기량을 마음껏 과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쳐 가요제를 위상을 한껏 높였다.
또, 넘치는 끼와 음악의 열정을 가진 전국의 예비 가수들이 예선 무대와 본선 무대를 거쳐 본인들의 실력을 선보이며 경연을 치르는 가요제로 가을밤에 펼쳐지는 충청권 최고 높은 수준의 경연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관람객이 모여들어 준비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지난 9월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나이 제한 없이 공모한 결과 만 6세의 최연소 어린이부터 81세의 어르신까지 가요제 사상 유례 없는 360명이 신청해 10월 7일 공주 힐스포레 상설무대에서 1차 예심을 실시하였고, 이에 합격한 40명이 2차 예심을 통과한 최종 15명이 열띤 무대로 이상벽 씨의 사회와 초대 가수 들의 축하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창하며 섬세한 가창력과 고음으로 관객들에게 흥을 돋워 눈과 귀를 즐겁게 선사했다.
심사 결과 본선에서 진홍주씨가 '훨훨훨'를 열창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곡은 김용임 님의 대표 곡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살아 가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가창력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려 섬세한 가창력과 고음을 자랑했다.
금상은 이루네 '님의 등불', 은상 문정옥 '돌고 돌아 가는 길', 동상 이진아 '충억의 책장을 넘기며', 장려상 '김주은 '내장산'등으로 치열한 경쟁과 가요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
작사·작곡가·가수인 정의송 씨는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가 대거 등장해 심사에 어려움이 컸다"며"일상에 힘이 되는 노래 듣고 대형 가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성원했다.
외부 투자나 지원 없이 사비를 들여 테마공원을 조성한 힐스포레 강연복 회장은 "힐스포레의 아름다운 정원과 그 속에서 펼쳐질 다양한 엑티비티와 문화예술 이벤트가 사계절 내내 이어잘 예정이다"며"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 내년에도 만날 것을 기약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포레는 문화·예술·관광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는 하나의 축으로 문화예술의 빛과 관광의 멋이 은은한 공주의 문화예술 발전과 동반성장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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