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자라나 & 열리미 '캐릭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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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교육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서울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교육을 대표할 캐릭터 2종을 23일 공개했다.
서울시교육청 CI를 형상화해 그린 메인 캐릭터'자라나'는 중·고등학생의 역할을, 열매를 모티브로 밝고 친근한 서브 캐릭터 '열리미'는 유·초등학생의 역할로 기획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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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교육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서울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교육을 대표할 캐릭터 2종을 23일 공개했다.
서울시교육청 CI를 형상화해 그린 메인 캐릭터‘자라나’는 중·고등학생의 역할을, 열매를 모티브로 밝고 친근한 서브 캐릭터 ‘열리미’는 유·초등학생의 역할로 기획해 제작했다.
캐릭터 2종의 이름은 서울시교육청 블로그, SNS 계정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서울시교육청 직원 투표 등 한달 간 동안 온·오프라인 투표 과정을 통해 최종 메인 캐릭터의 이름을 ‘자라나’,서브 캐릭터 이름을 ‘열리미’로 선정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자라나’와 ‘열리미’캐릭터를 통해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울교육공동체의 일원이 된 ‘자라나’와 ‘열리미’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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