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3~24일 '횡성군민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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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에서 23~24일 이틀간 열리는 '제53회 횡성군민체육대회'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횡성군민체육대회'는 체육인과 군민이 함께하는 가장 큰 체육 행사다.
대회는 그동안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 함께 열렸다.
김명기 군수는 "공정한 경쟁으로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체육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하며 이번 대회가 횡성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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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에서 23~24일 이틀간 열리는 '제53회 횡성군민체육대회'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횡성군민체육대회'는 체육인과 군민이 함께하는 가장 큰 체육 행사다. 선수단 1200명을 포함한 총 1800여명이 참석해 경쟁하고 서로를 응원할 예정이다.
대회는 그동안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 함께 열렸다. 분리 개최를 시도한 만큼 군민체육대회 본연의 의미를 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구와 족구 등 7개 운동경기와 한궁과 줄다리기 등 4개 민속경기로 구성됐다.
김명기 군수는 "공정한 경쟁으로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체육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하며 이번 대회가 횡성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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